2012 여름 휴가
첫날 : 설악산(천불동 계곡)
둘째날 : 설악산(공룡능선)
셋째날 : 용대리 자연휴양림~화양강
넷째날 : 태백 정암사~함백산 야생화 축제~정선 오일장~스카이 워크
누구 : 사랑하는 가족과
스카이워크에서
설악산 공룡능선
용대리 자연 휴양림
공룡능선을 내려와서 용대리 자연 휴양림으로 향한다.
생각보다 내부 시설이 깔끔하다.
특히 계곡의 물이 넘멈 좋고
매봉산(약 1200m) 산행도 힘께 할 수 있어
다시 한번 찿고 샆은 곳이다.
숙소에서 1km를 올라 가면 매봉산 등산로가 나온다.
계곡물이 수량도 많고 아주 시원하다.
둘째날 아침 가족과 매봉산 입구까지 1km 산책
다래
가래
뒤에 매봉산이 보인다.
아침을 먹고 화양강으로 GO! GO!
물이 아주 맑고 풍광도 좋아 내년에도 다시 찿을 생각!
다리밑에는 주민이 캠프장을 운영하고 있다.
오후 5시에 다시 짐을 챙겨
태백으로 향한다.
아내 친구가 초청하여 함백산 양생화 축제를 보러 갈 계획!
아~ 난 완전 운짱이다 ㅠㅠ
함백산 가는 길에 있는 정암사!
신라 선덕여왕때 자장율사가 건립한 절로
적멸보궁이 있다.
수마노탑 가는 길
수마노탑에서 내려다 본 정암사
수마노탑은 보수 중
*수마노란? 물에서 건져올린 보석(옥)으로 쌓은 탑
함백산 야생화 축제
오작교를 건너서
멀리 함백산이 보인다.
이제는 정선 오일장으로 GO! GO!
함백산에서 약 1시간 소요~
정선 오일장!
내가 본 재래시장중 가장 손님이 많고
활성화 되어 있는 것 같다.
시장안에 있는 식당에서 정선의 명물
"곤드레 밥"을 먹는데 아주 맛있다.
가족과 마지막으로 향한 곳은 시장에서 15분 거리인
병방치에 있는 스카이워크
많은 관람객으로 붐빈다.
이미 명소가 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다만 무더위에 보는것보다는
가을에 보면은 아주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스카이워크도 보고 주변을 트레킹하는 것도
아주 좋을 듯 하다.
담에 다시 한 번? OK!
스머프 같다 ㅋㅋㅋ
아!
이제 2012년 여름 휴가는 막을 내린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