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오랜만에 관악산에 들다)
언제 : 2013년 12월 29일 일요일
누구 : 산타리
코스 : 종합청사~연주암~서울대
이렇게 이사가 빨리 끝날거라 생각했으면 장흥 수인산이나 소백산을 신청했을텐데...
오늘은 관악산이다.
물론 관악산도 좋은 산이고 오랜만에 찿는 산이긴하지만...
아내도 내가 이상하게 보이나 보다.
왜 그렇게 좋아하는 서락을 가지 않느냐고 물어온다.
청사역에서 산우들을 만나 관악으로 들어선다.
1:20분의 산행뒤에 연주사에 섰다.
롱맨님과...
산타리님들과...
오늘 점심은 어묵탕과 라면이다.
불을 피는 것이 쬐금 마음에 걸리기는 했지만 그래도 역시 끓여 먹는것이 맛있다.
이마에 동그란것은 뭐지?
정상석에서 똥폼!
어찌되었든 산에 왔으니 만세!
뒷풀이는 서울대입구역 벌집삼겹살에서...
그리고 노래방과 또 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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