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AUTOMOTIVE 2017

Edgar. Yun 2017. 9. 11. 10:46


Automotive 2017 URO

그렇게 가고 싶은 서락이지만 본업보다 우선 할 수는 없다.

20년전에는 한달이 멀다하고 전시회 참가를 했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참가하는 전시회다.





Automotive 2017에 참가하다!

일시 : 2017년 9월 8~10일

2000년 초반에 BUTTLER사의 Tire Changer 딸랑 하나들고 코엑스에 참가한지 20여년만에 전시회 참가를 한다.

한달여 전부터 담당 직원들이 고생을 해서 준비를 하고

난 바로 전날 오후에 참여를하니 미안하고 세월의 흐름을 느끼게 된다.









관람객들의 눈에는 별것 없어 보이지만 직원들의 많은 땀과 노력이 숨어 있다.




















모든 직원들이 교육을 받고 지시받은대로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니 기분이 좋고 뿌듯하다.




몇개의 언론 채널에서 요청한 인터뷰 촬영까지 정신없이 하루가 지나간다.







































틈틈이 공급사의 교육도 받고...





















옆 부스의 도우미도 찍어보고^^












이렇게 3일간의 전시회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고 무사히 마치고 나니 몸은 천근만근이지만 기분은 날아갈듯 최고다.

3일동안 전시회 참석하여 고생한 직우너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고...

뒤에서 지원하고 성원을 보낸 직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