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순천낙안읍성-우리의 춤에 빠져들었다

Edgar. Yun 2013. 8. 4. 18:20

순천낙안읍성-우리의 춤에 빠져들었다

언제 : 2013년 7월 31일 수요일-여름휴가 둘쨋날

누구와 : 식구와

순천정원박람횔를 구경하고 낙안읍성으로 향한다.

정원박람회 관람시간이 예상보다 길어지고 날씨가 무더워 가능하다면 바로 다음 예정지인 장수로 가고 싶다.

하지만 언제 다시 순천에 올 기회가 있으랴!

낙안읍성은 정원박람회장에서 약 30여분 거리에 있다.

정원박람회 입장권으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예전에는 읍성이 전국에 많이 있었는데 일제 강접기에 도시계획의 미명으로 일제가 강제 철거해서

이제는 남아 있는 곳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꽈리! 예정 시골집에 있었다.

동헌

 

하루에 두번 무료공연을 하는데 운좋게 공연시간이 되어 공연 관람 " 얼쑤"

이리오너라 업고 놀자~~~

국악만 공연하는 줄 알았는데 서양 음악도 공연한다. 김동진의 신아리랑~~

우리의 춤이 이렇게 매력이 있었는가?

가까이에서 보니 정말 세계 어떤 춤보다 매력이 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는 무더위도 아랑곳 하지 않고 열창과 열연으로 감동을 준 출연진에 박수 "짝짝짝"

시간이 없고 날씨가 무더워 읍성 일부만 수박 겉할듯이 보았는데

최소 4~5시간의 여유로 돌라보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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