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벌주
가평에 사는 친구 광주에게서 전화가 왔다.
말벌과 말벌 집을 따 놓았으니 가지러 오란다.
독일 출장 갔다 귀국을 해서 피곤은 하지만 가평으로 간다.
친구가 형님이라고 부르는 분의 집으로 갔다.
술병에 술이 있고... 말벌은 냉동실에...
잠시 후 말벌과 말벌 집은 술병으로 들어간다.
1년 뒤에 약으로 복용계획이다.
구하기 쉽지 않은 말벌주를 선물한 친구가 고맙다.
증상 |
용량 |
복용 |
심장병 |
10cc |
1일 1회 |
고혈압 |
10cc |
1일 1회 |
전립선 |
10cc |
1일 1회 |
정력증강 |
10cc |
1일 2회 |
불면증 |
10cc(취침 전) |
1일 1회 |
천식 |
말벌 담든 벌꿀 10g |
1일 1회 |
피로회복 |
10cc |
1일 1회 |
신경통/류마티스 |
10cc |
1일 2회(1주일) |
유연성 증대 |
5cc |
1일 1회 |
신체기능 활달 |
5cc |
1일 1회 |
소주잔은 60cc, 소주병 뚜껑은 7cc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제-동천제 (0) | 2012.12.03 |
---|---|
홍천 나들이(홍천강&5일장) (0) | 2012.11.14 |
독일뮌헨 : 올림픽공원-BMW전시관-영국정원-푸라우엔교회-호프브로이하우스) (0) | 2012.09.21 |
독일 뮌헨:님펜부르크성-다카오수용소-올림픽공원 (0) | 2012.09.21 |
내집에 왔는데 낯설다? (0) | 2012.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