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이와 솔비의 졸업식
언제 : 2013년 2월 15일 금요일
오늘은 해성이의 초등학교&솔비의 중학교 졸업식이다.
남들은 결혼시킨다-군대보낸다 하는데
난 이제 큰 딸을 고등학교에 보내고 막내를 중학교에 보낼 자격(?)이 생기는 날이다.
학교가 붙어 있기는 하지만 같은 날에 졸업식을 해 이쪽-저쪽 왔다-갔다 정신이 없다.
몸살은 심해서 땀은 나고...
요즈음 졸업식에는 이별이 없다. 우리 세대의 졸업식과는 전혀 다른 졸업식 풍경이다.
해성이 졸업식에 먼저 간다.
아빠가 사진 찍는데 썩소라니...
솔비 졸업식장으로...
강당이 작아 한 반만 강당에서 나머지는 교실에서...
3학년 5반 졸업식
다시 해성이 졸업식^^
부모에게 감사의 인사
졸업식이 끝나고 반으로
졸업생은 이별이 없고 담임선생님만 눈물을 보인다.
담임선생님이 한명 한명 안아주며 이별을 하고 있다.
고생한 엄마와~~
아빠도 한 컷~~
다시 솔비 졸업식장으로... 바쁘다.
솔비 담임선생님과~~
솔비 절친 우진이와~~^^
온 가족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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