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해성이와 솔비의 졸업식

Edgar. Yun 2013. 2. 17. 20:09

해성이와 솔비의 졸업식

언제 : 2013년 2월 15일 금요일

오늘은 해성이의 초등학교&솔비의 중학교 졸업식이다.

남들은 결혼시킨다-군대보낸다 하는데

난 이제 큰 딸을 고등학교에 보내고 막내를 중학교에 보낼 자격(?)이 생기는 날이다.

학교가 붙어 있기는 하지만 같은 날에 졸업식을 해 이쪽-저쪽 왔다-갔다 정신이 없다.

몸살은 심해서 땀은 나고...

요즈음 졸업식에는 이별이 없다. 우리 세대의 졸업식과는 전혀 다른 졸업식 풍경이다.

해성이 졸업식에 먼저 간다.

아빠가 사진 찍는데 썩소라니...

솔비 졸업식장으로...

강당이 작아 한 반만 강당에서 나머지는 교실에서...

3학년 5반 졸업식

다시 해성이 졸업식^^

부모에게 감사의 인사

 

 

 

 

 

졸업식이 끝나고 반으로

 

졸업생은 이별이 없고 담임선생님만 눈물을 보인다.

담임선생님이 한명 한명 안아주며 이별을 하고 있다.

 

 

고생한 엄마와~~

아빠도 한 컷~~

다시 솔비 졸업식장으로... 바쁘다.

 

솔비 담임선생님과~~

 

 

솔비 절친 우진이와~~^^

 

 

 

 

 

 

온 가족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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