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남지 - 연꽃향기 가득하더라! 궁남지 - 연꽃향기 가득하더라! 일시 : 2019년 7월 14일 일요일 열흘전부터 아내가 부여 궁남지 연꽃 축제이야기를 시작했다. 가보니 좋더라! 또 가고 싶다. 같이 가면 안될까? 기회될때마다 궁남지 연꽃 이야기를 하더니 어제 초등학교 친구들 만나고 돌아오는 나에게 또다시 묻는다. 내일 .. 나의 이야기 2019.07.14
50년 친구들과 서울의 봄길을 걷다. 50년 친구들과 서울의 봄길을 걷다. 2019년 4월 20일 토요일 도시에서 학교를 다닌 아내는 초등학교 동창회를 이해하지 못했었다. 한학년에 20개의 반이 있던 도시의 초등학교는 6년동안 같은 반이 되는 친구가 별로 없지만 한두개의 반밖에 없는 시골의 초등학교에서는 6년동안 같은 반 짝.. 나의 이야기 2019.04.21
서울의 봄-응봉산의 개나리와 서울의 숲 버드나무의 잎꽃이 피다. 서울의 숲과 응봉산 한달넘게 꽃마중을 남도로 다녔는데... 서울의 꽃들이 반란을 준비한다. 누가 뭐래도 봄의 색은 노랑색이 아닐까? 81m의 작은 산, 응봉산에 노랑 팝콘이 가득 튀겨져 하늘을 날고 서울의 숲 버드나무도 노란 꽃잎같은 잎꽃을 피웠다. 서울의 봄-응봉산의 개나리와 서울.. 나의 이야기 2019.04.01
양평 산수유 마을 산수유 시조목 오백년 산수유나무의 꽃향이 느껴진다. 빨강지붕의 농가 울타리안에 자라고 있는 산수유나무의 시조목이다. 양평, 주읍리 산수유 마을을 다녀오다. 아내 운전 연습을 시켜야 하는데 이왕이면 양평산수유축제장을 다녀오고 싶다. 2019년 축제는 4월 6~7일이지만 일주일 먼저 .. 나의 이야기 2019.03.31
다무락마을 & 산동 산수유 - 서두른다고 볼수 있지 않다. 산동마을 산수유 금요일 올림픽대로를 지나며 노란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는 산수유를 보고 설레임과 기대를 안고 산동마을을 찿았다. 서울의 산수유가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고 축제일보다 1주일 빠르지만 올해 빨리 꽃들이 개화를 하니 노란 산수유바다를 볼 수 있을거라 기대했는데... .. 나의 이야기 2019.03.11
설날-남산한옥마을과 남산을 찿다. 남산한옥마을 산에 미쳐 다니니 이곳을 와 봤을리가 없다. 지나다니며서 이정표를 보고는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한옥마을인줄 알았었다. 남산한옥마을 & 남산 언제 : 2019년 2월 5일 화요일 설날 동생의 병중을 핑계로 올해 차레는 지내지 않는다. 간단한 제수를 준비하여 이른 아침 춘천의 .. 나의 이야기 2019.02.08
여수-성웅, 이순신을 만나다. 올해 처음 만난 홍매화다. 성웅, 이순신장군의 혼이 서려있는 진남관앞에서 홍매화를 만났다. 빗물에 젖은 홍매화의 아름다움, 어떡해 표현 할 수 있을까? 여수-성웅, 이순신을 만나다. 언제 : 2019년 2월 3일 눈부신 햇살, 가득한 여수를 보고 싶지만 새벽부터 비가 내린다. 이미 비가 내리.. 나의 이야기 2019.02.04
여수-겨울 여수에 빠지다. 돌산공원 해상케이블카로 돌아와 전망대에 올랐다. 여수 앞바다는 마치 작은 호수 같다는 생각이 드는 작은 바다 그 바다에 작은 해변도시 여수가 어둠을 두르고 담겨있다. 여수-겨울 여수에 빠지다. 언제 : 2019년 2월 2일 토요일 12시에 잠에서 깨어 침대를 뒹굴다 자리에서 일어난다. 피.. 나의 이야기 2019.02.03
애월을 산책하다 무인카페에 문을 열고 들어섰다. 조금 썰렁한 바람이 조금 거슬리지만 아무에게도 간섭받지 않아 좋다. 제주도-셋째날, 애월을 산책하다. .언제 : 2019년 1월 14일 생각보다 업무가 빨리 끝났다. 비행기 시간이 7시 35분이니 시간이 남아도 너무 남았다. 한라산을 다녀오기에는 시간이 부족하.. 나의 이야기 2019.01.20
제주도-첫째날, 방림원의 매력에 빠지다. 질투, 수줍은 사랑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는 "시클라멘"이다. 멋진 솜씨를 가진 종이 예술가가 정성을 들여서 만든 꽃처럼 보인다. 제주도-첫째날, 방림원의 매력에 빠지다. .언제 : 2019년 1월 12일 아내와... 악몽같았던 2018년의12월 악몽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지친 심신을 기대어 쉬어야.. 나의 이야기 2019.01.12